2023 삼성전자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 보통주 우선주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대장주입니다. 이 글은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이 글을 읽음으로서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정보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국내 주식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꼳 알아야 하는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삼성전자와 코스피 시총

국내 코스피의 시총은 2,092조원이며 삼성전자는 총 429조원입니다. 코스피 전체의 21% 를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하나의 기업이 상장되어 있는 전체 기업들의 시가총액의 20%를 넘게 차지한다는게 정말 대단해보이네요. 그만큼 삼성전자가 우리나라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크다는 이야기겠죠.

회사수시가총액
코스피8312,092
코스닥1,639431
코넥스1274
합계2,5972,527

삼성전자 주가 현황

삼성전자 주가 그래프입니다. 72,000원에 도달했습니다.

2023년 6월 13일 장마감 이후 상황을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개월 전보다 무려 12,000원이 상승하여 72,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3개월 전에는 59,000원 대에서 겨우 거래되며 이제 삼성 망했네 뭐하네 말이 많았죠. 거의 20% 이상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1.41% 가 오르면서 꺽이지 않은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9만원을 목표주가로 이야기하면서 설레발을 치고 있긴 한데, 또 이렇게 나서서 누군가 9만원 10만원 얘기하면 떨어지는게 속성이라 불안하긴 하지만, 물려있는 저로서도 10만원이 빨리 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삼성전자 주가 상승이유

삼성전자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 이유는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경기회복 조짐
  2. 인공지능 테마

삼성전자가 규모가 있고, 저력이 있는 회사임에도 그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저평가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역시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한 D램 감산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감산없음!” 이라고 버티다가 결국 감산을 선언하면서 공급 조정에 들어갔는데요. 재미있게도 삼성전자가 감산에 들어가자마자 주가는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공급이 줄어들어 가격경쟁이 좀 줄어들겠구나, 그래서 가격이 회복할 수 있게구나라고 생각한 투자자들이 몰리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바로 인공지능 테마의 부상입니다. 그동안 자율주행, 로봇 등으로 인공지능 테마는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으나 일반인의 입장에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바로 아마존, 구글, 애플, 삼성이 내놓은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들 하나같이 다 병신같았기 때문이죠. 기껏해야 날씨 정보를 알려주고, 전화를 대신 걸어주는 등의 단순한 행동밖에 하지 못했고 그나마도 제대로 행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이라는 게 참 병신같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그랬기에 업계에서 진행되는 인공지능 연구에 관심이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ChatGPT 와 미드저니, 바드, 스테이블디퓨전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개발되면서 이게 바로 진짜 인공지능이라는 생각이 대중들에게 퍼졌고 그 중심에 미국의 인공지능 반도체 회사인 엔비디아가 우뚝 자리잡았습니다. 그 효과로 삼성전자가 후광을 입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재료가 소멸하기 전까지는 삼성전자의 상승세는 꾸준할 것이라고 봅니다.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고, 그 회복의 중심에 인공지능 서비스가 있다보니 여기에 수혜를 받으면서 문제가 되도 어쨋든 버티는 체력이 되는 몇 안되는 회사니까 말이죠.

앞으로 주가는 알 수 없지만, 당분간은 좋은 쪽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삼성전자 배당금은 꾸준하게 분기당 1주에 361원을 배당했습니다. 현재 주가가 72,000원임을 감안하여 계산해보면 현재의 배당수익률은 2.01% 수준입니다. 분기당이기 때문에 4번 받는다는 가정으로 1주를 보유하면 총 1,444원을 받게 됩니다.

  • 배당 예상금 : 1,444원
  • 배당 수익률 : 2,01%

사실 2% 대의 수익률을 가지고 배당투자를 하면 안됩니다. 국내에 삼성전자 말고도 배당을 주는 회사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주주환원에 대한 투자가 적은 나라에서 삼성전자 배당금과 같이 끊기지 않고 지급되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 들어 분기 영업이익률이 1% 이하로 내려와서 현금배당을 할 수 있는 재원이 바닥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현금 보유량이 많은 회사인만큼 쉽게 배당 중단이 발생하기는 어렵습니다. 너무 많은 국민들의 투자금이 들어가 있기도 하구요.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어 매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분기당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은 각각 달라서 아래의 표를 보면 좋습니다.

구분1분기2분기3분기4분기
배당기준일3월 31일6월 30일9월 30일12월 29일
실제기준일3월 29일6월 28일9월 28일12월 27일
배당지급일5월 17일8월 16일(예상)11월 15일(예상)내년 4월 15일(예상)
예상배당금361원361원(예상)361원(예상)361원(예상)

23년 삼성전자 분기별 배당금 정보

  • ​1분기 (지급 완료)
    • 기준일 : 3월 31일
    • 실제 기준일: 3월 29일
    • 지급일 : 5월 17일
    • 배당금 : 361원​
  • 2분기 배당 정보
    • 기준일 : 6월 30일
    • 실제 기준일: 6월 28일
    • 지급일 : 8월 16일 예상
    • 배당금 : 361원​ 예상
  • 3분기 배당정보
    • 기준일 : 9월 30일
    • 실제 기준일 : 9월 28일
    • 지급일 : 11월 15일 예상
    • 배당금 : 361원​ 예상
  • 4Q 배당 정보 / 361원(예상)
    • 기준일 : 12월 29일
    • 실제 기준일: 12월 27일
    • 지급일 : 24년 4월 15일 예상
    • 배당금 : 361원 예상

삼성전자 배당금 확인 방법

원래 배당금이 얼마 나오는지는 증권사에서 주총 참여 안내와 함께 우편으로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워낙 주주가 많다보니 우편이 누락되는 경우도 많아서 최근에는 웹 서비스를 만들어 거기서 주주들이 얼마의 배당을 받게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배당기준일과 실제기준일

배당기준일과 실제기준일을 알려주는 그림입니다.

배당금을 받으려면 배당금 지급 기준일까지는 주식을 “보유”해야 합니다. 주식을 보유한지 안한지는 주주명부에 등록되었는지 아닌지를 보고 판단하는데요. 주주명부에 있는 사람에게만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고 나서 실제 내 이름이 주주명부에 올라가기까지 2영업일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배당을 받기 위해서 배당기준일보다 2영업일 이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이 날을 실제 기준일이라고 하며 이 날이 지나서 주식을 사면 배당을 받지 못합니다.

  • 배당기준일 :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주주명부를 확인하는 기준일
  • 실제기준일 :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기 위해 사야하는 마지막 날 (기준일보다 2영업일 이전)

예를 들어 3분기 삼성전자 배당기준일이 9월 30일이라고 합시다. 이 날 삼성전자 주주명부에 내 이름이 올라가 있으려면 최소 2영업일 전인 9월 28일에는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9월 29일에 주식을 사면 나는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게 됩니다. 10월 1일이 되야 비로소 삼성전자의 주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은 그보다 한참뒤가 되겠지만, 주식을 사야하는 날짜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배당락일

주주명부가 완성되고 그 기준으로 회사는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실제로 돈을 지급하는건 훨씬 뒤지만, 얼마를 누구에게 지급할지 결정되는건 배당기준일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배당을 더이상 받을 수 없는 날이 되는데 이를 배당락일이라고 합니다.

배당락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날을 기점으로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물론 다음 분기의 배당을 받을 권리는 여전히 있지만.) 주가는 지급한 배당금 만큼 빠지게 됩니다. 삼성전자 배당금으로 지급한 현금 총액이 회사의 가용 가능한 금액에서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하긴 하지만, 배당을 받고 주식을 팔면 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완전히 틀린 이야기입니다. 신기하게도 배당받은 만큼 주가는 빠지기 때문에 사실상 수익과 손실이 제로인 상황이 되죠.

배당소득세

국내주식의 경우 2,000만원 이하의 배당수익금에 대해 배당소득세 14% 를 냅니다. 여기에 지방소득세 1.4%를 더해 총 15.4% 를 세금으로 내게 됩니다. 삼성전자 배당금으로 100만원을 받았다면 84만 6천원만 입금되면 나머지 154,000원은 증권사에서 원천징수하여 나라에 납부하게 됩니다. 배당소득세는 개인이 신경쓸 필요 없이 증권사에서 알아서 처리합니다.

만약 배당수익이 연간 2,000만원을 넘었다면 종합소득세로 합산과세됩니다. 근로소득이 있으신 분이라면 거기에 합산되어 세율이 높아질 수 있고, 사업소득이나 기타소득이 있다면 거기에 배당소득이 합산되어 세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유의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율표
과세표준기본세율누진공제액
1,200만원이하6%
4,600만원이하15%108만원
8,800만원이하24%522만원
1억 5천만원이하35%1,490만원
3억원이하38%1,940만원
5억원이하40%2,540만원
10억원이하42%3,540만원
10억원초과45%6,540만원

삼성전자 주식과 배당금

앞서 말했듯 삼성전자는 물려도 배당을 받으면서 버틸 수 있는 우리나라의 얼마 안되는 회사입니다. 초대형 시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꾸준히, 큰 변동없이 말이죠. 재미있는 배당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물린 채로 손만 빨고 있게 하지는 않는다는 거죠.

자의반 타의반으로 초장기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일부 우선주를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그래도 마음이 엄청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주는 수십만원대 배당금 받으면 기분이 좀 누그러들기도 하구요.

지금 와서 생각하지만 5만원대로 내려갔던 삼전 주식을 왜 매수하지 못했을까요? 겁이 많아서입니다. 더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겠죠. 아마 그 때 샀더라면 3%대의 배당금을 받았을 것인데 말이죠.

배당금을 보고 투자할만한 배당주는 아니지만, 시간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우선주와 보통주

주식회사가 주식을 발행하면 보통주가 됩니다. 추가로 발행하는 종류의 주식을 우선주라고 하며 둘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보통주 : 주총에 참여하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 + 배당받을 권리
  • 우선주 : 의결권이 없으며, 배당받을 권리만 존재

이처럼 보통주는 의결권과 배당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우선주는 의결권은 없고 배당받을 권리만 존재합니다. 통상적으로 보통주는 회사이름을 그냥 쓰고, 우선주는 “우”를 붙여서 씁니다. 보통주는 “삼성전자”, 우선주는 “삼성전자우”라고 부릅니다.

삼성전자 주가와 삼성전자우 주가 비교입니다.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발행된 주식의 수도 적고, 거래량도 적습니다. 따라서 내가 팔고 싶은 시점에 거래가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팔고 싶은데 사고 싶은 사람이 없거나, 사고 싶은데 팔고 싶은 사람이 없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선주가 발행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대주주의 경영권 보장입니다. 의결권을 가진 주식의 수가 늘어나서 대주주의 지분율이 낮아지게 되면 어느 순간 경영권을 빼앗으려는 세력이 공격해올수 있습니다. 적대적 M&A로부터도 안전하지 못하죠. 때문에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면 보통주보다는 우선주 발행을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의결권을 행사할 것을 포기한다면 좀더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우선주가 더 매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보통주와 우선주의 배당금 자체는 같지만 주식의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은 삼성전자우가 훨씬 높습니다. 만약 배당금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택한다면 당연히 삼성전자 우선주를 매수하는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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